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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 이야기/코인

주식용어::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 데드캣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용어인 '데드캣 바운스'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드캣은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의 줄인 표현입니다. ' 죽은 고양이도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조금은 튀어오른다' 라는 말에서 나온 단어로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하락 장 속에서 일시적으로 소폭상승 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1월 달부터 쭉 하락세였습니다. 그러나 한번 쯤 반등을 하면서 상승을 하게 되는데 이 것을 잠깐 상승하는 일시적인 데드캣 현상이다 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전환된다 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식을 할 때 헷갈리게 하는 현상이네요~


그렇다면 데드캣 현상이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 것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오르고 내리는 주가에서 하락세였다가 조금만 올라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 팔아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고 단타로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매도를 하기 때문에 그래프를 하락으로 만듭니다.

이 뿐만아니라 시장에서 의도적으로 '세력'이라는 사람들이 이러한 현상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세력'이라는 사람들이 그래프를 한번에 올렸다가 다시 급락하게도 만들기도 하죠~


최근에는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시장에서도 주식 시장 용어가 나옵니다. 최근 들어 1월부터 쭉 하락세를 맞은 비트코인 시장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오는데, 이게 쭉 상승일지 잠깐 상승하는 데드캣 현상일지는 항상 생각이 나뉘는데 다른 사람들의 말은 참고만 하시고 투자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이제 데드캣 현상을 공부 하셨으니 이런 현상도 있다라는 것을 아시고 상승 장이 될지 잠깐 상승하는 데드캣 현상일지 판단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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